요가와 명상

요가가 준 좋은 변화

미스터허브앤요가 2024. 1.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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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매일 수련을 하지 못한다, 한시간 이상 쉬지 않고 해야하는 요가원 수련을.

요가원을 일주일 2회 또는 3회를 다니다가 2회로 일단 줄였다. 일주일 2회 정도 요가원에 가서  수련을 하고, 집에서 조금씩 자세 훈련을 하는 게 현재 내 체력으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요가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이점을 제공하는 게 맞다. 다양한 자세와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좋아졌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도 계속 좋아지는 중이다. 요가원의 다양한 요가 수업 중 한 자세를 버티면서(기본 5호흡 정도 버틴다는 것은 10초 정도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체중을 이용한 요가 수련을 하면서 근육이 강화되고. 몸의 균형 감각이 좋아지고 있다.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요가를 하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보니 요가를 하는 중엔 스트레스가 조금 사라진다. 한시간의 정신적 자유를 만끽한다. 요가를 하면서 자세와 체형에 변화가 생겼다. 좀 더 바른 자세, 균형잡힌 좌우 등 자세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여름철엔 찬물을 못 마셨고, 겨울철엔 손발이 차서 고생했다. 요가를 한 후 여름철 찬물을 원 없이 마시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겨울철 발이 차서 고통받던 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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