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못해도 후쿠오카 요가원 등록, 원데이 체험하기 at studio 0 (스튜디오 제로)
후쿠오카 여행 중 3회/4천엔의 비용을 지불하고 요가 체험을 했습니다. 만족도가 높아서 후쿠오카 요가원인 studio 0(스튜디오 제로)를 좀 더 알려주고 싶네요.
참고)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이 편한 사람은 웹사이트 번역해가면서 예약해도 됩니다.
스튜디오 제로(studio 0) 웹사이트
클릭 studio 0
스마트폰에서 라인을 통한 예약만 정리해봅니다.
일단 이름 변환기로 내 일본 이름(카타카나)을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시작하자.
이름 변환기는 아래를 클릭
1. 스마트폰에 파파고 설치
2. 라인 설치, 아래 url 클릭해서 ‘스튜디오 제로’ 라인에 친구 추가하기
studio 0 라인 계정
3. 파파고로 문의글 번역해서 카피하기
4. 라인 앱 스튜디오 제로 창에 붙여넣기
5. 답변 캡처해서 파파고에서 이미지 번역하기
2~5번 과정 반복하면서 예약하면 됩니다.
결제
현장 현금 결제, 1회 신청 3천엔, 3회 신청 4천엔
준비물
요가하기 편한 복장, 물, 개인 수건
물은 클래스 중간 중간 물 한모금 마셔야 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물 준비는 필수입니다.
물 준비가 번거로운 분은 스튜디오 제로 방문시 요가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자체 제자 미네랄 워터를 판매합니다. 250엔/500ml 기준
스튜디오 제로의 생수는 쿠마모토의 시라카와가 수원지라고 합니다.
시라카와 물은 일본 100대 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로우 핫요가이다보니 은근 땀이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땀이 많은 분은 개인 수건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미리 도착할 경우 원장님이나 선생님과 대화할 시간도 있습니다.
제 경우, 아이폰을 미리 방해금지모드로 전화, 문자 수신음 등 차단하고 파파고로 실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의사소통에 겁먹지 마세요. 깊은 대화할 시간도 없고, 파파고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 충분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파파고를 위한 빠른 입 움직임과 손가락 움직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