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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는 활용법만 익히면 쓰임새가 많다. 차, 향신료, 피부 미용, 건강에 도움되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의 저자 야마모토 마리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건강법을 고민할 때 허브가 늘 힌트를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책에서 허브를 직접 키워보라고 권유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허브는 매년 새로 심을 필요 없으니 편하고 경제적이라 말한다. 그리고 채소, 잡초 모두 허브라 말한다.
서양의 로즈마리나 타임 뿐만 아니라 어성초, 작약 등 한약재도, 산나물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한다. 채소 뿐만 아니라 잡초라 여기는 쇠풀뜨기풀, 흔한 냉이도 마찬가지이다.
로즈마리 주성분은 로드마린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타닌 등이다. 효과는 냄새 제거, 항균, 항산화, 혈액순환 촉진 등이다.
타임의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 타닌, 사포닌, 로즈마린산 등이다. 효과는 항균, 살균, 방부, 이뇨, 피로회복 등이다.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이란 책에선 어떤 목적으로 허브를 사용할 경우, 같은 허브를 계속 쓰면 몸에 익숙해져 효과가 약해진다고 한다. 이 구절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아로마 오일도 마찬가지 아닐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특정 효능이 있는 아로마 오일들을 번갈아 가면서 쓰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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