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오일 구입시 참고할 오일별 효과
100% 천연오일은 가격적 부담이 있다. 그래서 수많은 에센셜 오일을 모두 구입할 수 없다. 구입할만한 여유가 있다 해도 그 많은 오일을 개봉 후 사용기한 안에 모두 소진할 수도 없을 것이다.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일단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블렌딩시 향의 충돌이 적은 오일 몇 종류부터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라벤더, 티트리, 일랑일랑, 페퍼민트, 제라늄, 오렌지 정도부터 구입 후 아로마 오일 사용에 익숙해져 보자. 아참, 레몬은 무조건 추천하는 오일이다. 탈취, 소독, 특히 스티커 자국 지우는 데 강력한 효과가 있다. 아로마 디퓨저를 이용한 방향용으로 접근해 볼 에센셜 오일 목록을 몇 가지 적었다. 효과가 겹치는 오일 몇 가지를 사서 여러 용도로 사용해 보면서 자기만의..
2024. 2. 3.
아로마 오일의 시작, 허브
허브는 활용법만 익히면 쓰임새가 많다. 차, 향신료, 피부 미용, 건강에 도움되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의 저자 야마모토 마리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건강법을 고민할 때 허브가 늘 힌트를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책에서 허브를 직접 키워보라고 권유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허브는 매년 새로 심을 필요 없으니 편하고 경제적이라 말한다. 그리고 채소, 잡초 모두 허브라 말한다. 서양의 로즈마리나 타임 뿐만 아니라 어성초, 작약 등 한약재도, 산나물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한다. 채소 뿐만 아니라 잡초라 여기는 쇠풀뜨기풀, 흔한 냉이도 마찬가지이다. 로즈마리 주성분은 로드마린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타닌 등이다. 효과는 냄새 제거, 항균, 항산화, ..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