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4 만화와 떠나는 기타큐슈 여행 - 만화박물관 방문기 만화의 나라 일본답게 만화 박물관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곳은 기타큐슈의 만화박물관입니다. 전설적인 만화 '은하철도 999'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곳은 꼭 방문하셔야 할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 block;" data-ad-client="ca-pub-2370301791048941" data-ad-slot="1066050878" 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 2024. 2. 20. 소설 속 모지항 레트로 해협 플라자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합본 p415(2권에 해당), 모지항(모지코) 레트로 해협 플라자가 배경인 내용이다. 발길을 돌려, 이번에는 모지항 레트로 해협 플라자 방향으로 향했다. ‘모지항 레트로 지구’라 불리는 이 지역의 중심지로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 등이 즐비하다.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 block;" data-ad-client="ca-pub-2370301791048941" data-ad-slot="1066050878" 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nsi.. 2024. 2. 18. 소설 속 모지항 도개교(블루윙 모지) 소설 속 도개교(블루윙 모지) 내용을 읽으며 다리의 모양을 상상해보자. 그리고 사진과 영상으로 소설 속 도개교(블루윙 모지)와 비교해 보자.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합본 p414 (2권에 해당)에 나오는 도개교 설명이다. ‘블루윙 모지’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 최대의 도개교였다. 하루에 몇 번인가 다리가 올라가고 그 사이로 배가 지나다닌다. 열렸던 다리가 다시 연결되자마자 처음으로 그곳을 건너는 커플은 평생 동안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연인들의 성지로 불린다. 위 소설 문구처럼 도개교는 모지항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이 곳에서는 각종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블루윙 모지 주변에서푸르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구.. 2024. 2. 12. 소설 속 모지코 관광열차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합본 p381(2권에 해당) 내용이다. 놀러 온 사람들을 위한 것일까, ‘시오카제호’라는 관광 열차가 있길래 타 봤다. 덜컹덜컹 한가로이 달리는 관광 열차 안에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사람들이 많았다. 위 소설 내용처럼 낭만 가득한 관광 열차를 기대했건만, 여행 일정과 운행 일자가 맞질 않았다. 모지코행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진 속 관광열차 운행 일정을 참고해 보자. 만화와 떠나는 기타큐슈 여행 - 만화박물관 방문기 - https://herbnyoga.tistory.com/m/48 만화와 떠나는 기타큐슈 여행 - 만화박물관 방문기 만화의 나라 일본답게 만화 박물관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곳은 기타큐슈의 만화박물관입니다. 전설적인 만화 '은하철도 .. 2024. 2. 11. 소설 속 모지항(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아래 내용은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합본 p320(2권에 해당)에 나오는 모지항(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관련된 구절이다. 두 사람의 발걸음은 모지항 레트로 전망대로 향하고 있었다. 유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고층 맨션의 최고층이 전망대로 개방되어 있다. 모지항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저 멀리 놓인 관문교까지 시야에 들어왔다. 위 소설 구절처럼 모지항 레트로 전망대 건물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고층 아파트 '레트로 하이마트'이다. 이 곳 31층에 모지항 레트로 전망대가 있다. 한가롭게 앉아서 바다와 항구, 마을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일몰이나 일출 시간에는 그 멋진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지며, 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야경을 보려고 저녁 무렵.. 2024. 2. 9. 소설 속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 내용은 마치다 소노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1권, 모모, 2023, p290~291에서 부분 발췌하였으며, 각 장면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서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를 소개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들어선 곳은, 프리미엄 호텔 모지항이었다. 중략 미스미는 유람선 모양을 본뜬 디자인의 호텔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중략 미스미의 손에 다시 이끌린 고세가 호텔 안으로 들어갔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로비가 화려했다.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에게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중략 미쓰리와 남자는 곧바로 계딘으로 향했다. 프런트에는 들리지 않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미스미가 빨리 와, 하고 재촉하길래 조용히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2024. 2.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